코웨이, ‘국가브랜드 경쟁지수’ 정수기 부문 1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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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으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구현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줄어든 크기에도 풍부한 제빙 성능과 UV 살균 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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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으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기술력, 위생성, 디자인을 두루 갖춘 혁신 제품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확보해 업계 최고점을 획득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구현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줄어든 크기에도 풍부한 제빙 성능과 UV 살균 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부피를 줄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얼음 생성 속도를 대폭 향상했다. 얼음 크기도 두 가지로 제공되어 요리나 음료에 따라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약 7g) 중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가로 18㎝ 작은 크기로 주방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물이 나오는 파우셋에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을 적용하고 1년마다 파우셋 전체를 새것으로 교체해 위생성을 향상한 점도 호평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사용편의성 극대화에 매진한 결과 오랜 시간 업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 차별화에 힘쓰며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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