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내 김정임 15년 전 사진 공개, 30대보다 어려보이는 50대(알약방)

박수인 2023. 6. 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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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15년 전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를 자랑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51세 모델 김정임이 배우 지소연과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지소연은 김정임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내가 얼마 전에 언니를 검색하다 봤는데 이거 언니 맞나? 2008년이다. 근데 이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어려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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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15년 전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를 자랑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51세 모델 김정임이 배우 지소연과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지소연은 김정임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내가 얼마 전에 언니를 검색하다 봤는데 이거 언니 맞나? 2008년이다. 근데 이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어려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임은 "이때는 아기를 낳고 100일밖에 안 됐으니까 상태가 좀 안 좋아져 있을 때 찍은 사진이다. 그때부터 계속 관리를 했으니까 지금이 아마 이때보다 더 나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안의 비결로는 "근데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건 피부과랑 다르지 않나. 나는 (첫째 아들) 화철이 낳고부터 딱 두 가지,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는 거랑 세안하는 거 열심히 했다. 나는 둘째 낳고부터 관리를 했는데 너는 첫째 낳고부터 관리하면 언니 나이 때 넌 활짝 피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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