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현안 논의" 인천 서구, 청라 주민 대상 토크콘서트 개최

이루비 기자 2023. 6. 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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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공연도 즐기는 '퇴근길 톡! Talk! 콘서트'가 7월19일 오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다.

서구 미래기획단 관계자는 "청라 현안과 관련된 인천경제청, LH, ㈜신세계 관계자도 콘서트에 참석한다"면서 "청라 발전의 진행 상황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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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오후 청라블루노바홀서 열려
구청장, 인천경제청·LH·㈜신세계 관계자 참석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공연도 즐기는 '퇴근길 톡! Talk! 콘서트'가 7월19일 오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다.

30일 서구에 따르면 이 콘서트는 식전 공연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라지역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행사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함께한다.

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청라미래연합'을 시작으로 시민단체 7곳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 밀착 행정을 이어 왔다.

이와 함께 바쁜 직장생활로 간담회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콘서트에 참가할 주민은 다음달 7일까지 청라 1~3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 미래기획단에 전화·방문 접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정자를 선별,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서구 미래기획단 관계자는 "청라 현안과 관련된 인천경제청, LH, ㈜신세계 관계자도 콘서트에 참석한다"면서 "청라 발전의 진행 상황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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