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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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2477@naver.com)]경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경북숲경연대회'가 30일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됐다.
'어울林·헤아林·기다林'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경연대회에는 이정율 경북도정무실장, 조현일 경산시장, 이양균 경산교육장, 박채아 도의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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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경북숲경연대회’가 30일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됐다.
‘어울林·헤아林·기다林’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경연대회에는 이정율 경북도정무실장, 조현일 경산시장, 이양균 경산교육장, 박채아 도의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 숲 해설가 숲해설 시연, 유아숲 교육 시연, 숲 속 사계 사진 경연, 'HaJa' 탄소중립 작품 경연 등의 경연과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박병권 교수의 '산림교육 전문가를 위한 생태전환해설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다양한 산림 교육콘텐츠를 선보였다.
숲해설 시연부분에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및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경연이 펼쳐져 1차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오른 숲해설가 5명의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영삼 경북숲해설가협회장은 “숲이 사람에게 주는 무한한 긍정 메시지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매년 개최되는 숲해설 경연대회를 통해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향후 대국민 산림공유형 종합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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