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7개 해수욕장 모두 매주 방사능 검사

김종호 2023. 6. 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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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 내 7개 해수욕장에서 매주 방사능 검사를 진행합니다.

애초 부산시는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해수욕장과 오륙도 일대, 원전 근처인 고리 등 5곳에서 바닷물을 채취해 정밀 검사했습니다.

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 전수 조사 결과를 관광객과 시민에게 알려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방사능 오염 우려를 안심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가운데 해운대와 송정은 6월 1일에 부분 개장했고 7월 1일부터는 모든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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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 내 7개 해수욕장에서 매주 방사능 검사를 진행합니다.

애초 부산시는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해수욕장과 오륙도 일대, 원전 근처인 고리 등 5곳에서 바닷물을 채취해 정밀 검사했습니다.

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 전수 조사 결과를 관광객과 시민에게 알려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방사능 오염 우려를 안심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가운데 해운대와 송정은 6월 1일에 부분 개장했고 7월 1일부터는 모든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합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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