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농귀촌 실태조사' 첫 실시…1008가구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khoon5180@daum.net)]고흥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 '2023년 고흥군 귀농귀촌실태조사'를 첫 실시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귀농·귀촌가구의 전입 전후 생활환경의 변화 전반에 대해 파악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책 마련과 인구 유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경훈 기자(=고흥)(okhoon5180@daum.net)]
고흥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 '2023년 고흥군 귀농귀촌실태조사'를 첫 실시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귀농·귀촌가구의 전입 전후 생활환경의 변화 전반에 대해 파악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책 마련과 인구 유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호남지방통계청에서 실시한 표준매뉴얼 개정·확산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조사표 설계, 조사 대상 확정, 통계 승인의 절차를 거쳐 조사 준비를 마쳤다.
조사 대상은 지난 3년간(2020~2022) 고흥군 귀농·귀촌가구 중 표본으로 선정된 1008가구의 만 19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며, 조사 항목은 ▲주거 관련 사항 ▲사회적 관계 사항 ▲행정·정책에 관한 사항 ▲개인·가구 ▲귀농 등 6개 부문, 46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면접조사와 비대면 조사를 병행하며 비대면 조사는 조사원이 제공한 조사표를 대상 가구가 작성하고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보호)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자료는 향후 정책 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경훈 기자(=고흥)(okhoon5180@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색깔론' 윤 정부에 묻는다, '정치적 선언'인 종전선언이 나라 망쳤나
- 이낙연 "尹 '반국가세력' 공언, 폭력적 언동…대국민 사과해야"
- 월급쟁이 지갑으로 서울에서 내집 마련 어렵다
- '후쿠시마 방류 걱정된다' 78%…尹 지지층에서도 49%가 '우려'
- 윤영찬 "이재명, 대선 때 '이낙연 크게 쓰라'했더니 '송영길은?' 하더라"
- 김정은 타도하겠다던 통일부 장관 후보자 "평화적·점진적 통일 지향"
- 민주당 혁신위원에 '친문' 황희 추가발탁…'이재명 혁신위' 오명 벗을까
- 국민의힘, '극우 유튜버 개각' 비판에 "우려 해소될 것"
- 성소수자에게 광장을
- 이재명 "6.29 '퇴행 개각', 검사 편향에 태극기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