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유아교육 관련 '공감과 공유'의 시간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khoon5180@daum.net)]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9일 유치원 교사 대상으로 유치원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유치원 교사들이 광주유아교육에 대해 활발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감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공립유치원 교사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경훈 기자(=광주)(okhoon5180@daum.net)]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9일 유치원 교사 대상으로 유치원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유치원 교사들이 광주유아교육에 대해 활발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감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공립유치원 교사 200여명이 참가했다.
권역별 협의회는 공립유치원 교사 전체를 동부 7권역, 서부 11권역 총 18권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사전 연수를 마친 36명의 퍼실리테이터들이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유아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한 광주유아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공감과 공유의 폭을 넓혔고,
소규모 유치원간 공동교육과정(어울림유치원)운영, 초등학교와 연계한 특색활동 및 공동 행사 기획, 학부모와의 다양한 소통 방법 소개, 유치원 교육과정 홍보 방안 등 유치원 운영에 관한 정보도 공유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그동안 교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했다. 권역별협의회가 유치원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서로 격려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교육청은 유치원 교사들의 상호협력 공유의 장이 지속되도록 하반기에도 2차례의 권역별 협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경훈 기자(=광주)(okhoon5180@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색깔론' 윤 정부에 묻는다, '정치적 선언'인 종전선언이 나라 망쳤나
- 이낙연 "尹 '반국가세력' 공언, 폭력적 언동…대국민 사과해야"
- 월급쟁이 지갑으로 서울에서 내집 마련 어렵다
- '후쿠시마 방류 걱정된다' 78%…尹 지지층에서도 49%가 '우려'
- 윤영찬 "이재명, 대선 때 '이낙연 크게 쓰라'했더니 '송영길은?' 하더라"
- 김정은 타도하겠다던 통일부 장관 후보자 "평화적·점진적 통일 지향"
- 민주당 혁신위원에 '친문' 황희 추가발탁…'이재명 혁신위' 오명 벗을까
- 국민의힘, '극우 유튜버 개각' 비판에 "우려 해소될 것"
- 성소수자에게 광장을
- 이재명 "6.29 '퇴행 개각', 검사 편향에 태극기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