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주 초등학생 5·18과 4·3 주제 평화인권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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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제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과 제주4·3을 주제로 여는 체험 캠프가 오늘(30일)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광주 동부교육지원청은 광주와 제주 지역 초등학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화인권생태체험 캠프를 오늘 5.18자유공원과 전일빌딩, 민주화운동기록관 등에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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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와 제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과 제주4·3을 주제로 여는 체험 캠프가 오늘(30일)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광주 동부교육지원청은 광주와 제주 지역 초등학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화인권생태체험 캠프를 오늘 5.18자유공원과 전일빌딩, 민주화운동기록관 등에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캠프에서는 자유공원 내 법정과 영창 체험, 오월주먹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광주와 제주 지역 학생이 교류해 모둠을 편성한 뒤 5.18 관련 사적지와 표지석 찾기 등의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이달 15일과 16일에는 제주에서 1차 캠프가 열려 4.3평화공원을 참배했고, 정방폭포와 섯알오름 등 사적지 관람과 평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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