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 생후 9개월 때부터 2개 국어..♥아내 둘째 임신 중" ('미우새')

조윤선 2023. 6.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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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7월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믿고 보는 '뼈그맨' 장동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대체 불가한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입담으로 母벤져스를 들었다 놨다 한 장동민의 출구 없는 매력은 7월 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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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동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7월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믿고 보는 '뼈그맨' 장동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대체 불가한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원조 미우새에서 의젓한 아빠가 되어 나타난 장동민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축하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동민은 "딸이 생후 9개월 때부터 2개 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랑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아내가 둘째를 임신 중이라는 경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장동민은 아내를 처음 만난 날, 첫 키스에 이어 프러포즈까지 했다며 불도저처럼 직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장동민은 처음 만난 날 아내의 어머니께 "장모님,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특유의 재치 있는 너스레를 떨었다고 밝혀 母벤져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녹화 내내 아내를 자랑하던 장동민은 즉석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사랑꾼 테스트를 받게 되었다.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라고 대답한 장동민. 과연 거짓말 탐지기에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독보적인 입담으로 母벤져스를 들었다 놨다 한 장동민의 출구 없는 매력은 7월 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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