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방화범 구속송치‥"술 먹으면 방화 성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산에 있는 사찰 근처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을 오늘 구속 상태로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오후 3시 반쯤 관악산에 있는 관음사 인근 세 곳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사흘 만인 지난 23일 경북 포항에서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하면 방화하는 성향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산에 있는 사찰 근처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을 오늘 구속 상태로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오후 3시 반쯤 관악산에 있는 관음사 인근 세 곳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사흘 만인 지난 23일 경북 포항에서 붙잡혔습니다.
당시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주변 수풀 등 186㎡가 불탔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하면 방화하는 성향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87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출생통보제' 국회 본회의 통과‥의료기관이 출생 정보 등록
- 법원 "정부·서울시, 론스타에 법인세 1천682억 원 반환"
- 이낙연 '반국가세력' 발언 윤 대통령 향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보좌진 문책해야"
- 경찰,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가 두 자녀 모두 '살해'‥친부는 불송치
- '260mm 물폭탄'‥산사태로 14개월 영아 숨져
- "애들만 불쌍해" 현우진 세무조사‥'일타강사' 정조준 신호탄?
- 특급호텔서 "나오셨습니까, 형님!"‥문신 드러내고 집단 사우나도
- 방심위에 '황의조 사생활 영상' 민원 80여건 접수‥"삭제 조치 중"
- 中 북극곰 인형탈, 아이들 밀쳐냈더니 '폭풍 칭찬'‥이유는?
- 관악산 방화범 구속송치‥"술 먹으면 방화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