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공예상' 린 팡루 개인전 <묶다, 잇다, 엮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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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공예를 기반으로 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중국 출신의 작가 린 팡루의 개인전이 7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린 팡루는 베이징 중앙미술학원을 나와 직물, 유리, 도자기 등 다양한 전통 매체를 다루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로에베 재단 공예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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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공예를 기반으로 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중국 출신의 작가 린 팡루의 개인전이 7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묶다, 잇다, 엮다>라는 이름의 이번 전시에서는 직물 공예 작품을 통해 가부장적 사회에서 외면받았던 여성의 예술적, 문화적 가치를 재평가하는 '그녀(She)' 시리즈의 신작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쉬즈 힐스(She's Hills)' 작품은 작가가 지난해 서울을 방문했을 때 북한산을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했습니다.
린 팡루는 베이징 중앙미술학원을 나와 직물, 유리, 도자기 등 다양한 전통 매체를 다루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로에베 재단 공예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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