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6.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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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연구회(대표 진형익)가 (주)법률저널 주최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023 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과 연구단체를 뽑은 결과, 미래일자리연구회가 전국 기초의회 연구단체 중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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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연구회가 (주)법률저널 주최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돼 30일 오후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실에서 전수식이 열렸다. 창원시의회 제공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연구회(대표 진형익)가 (주)법률저널 주최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023 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과 연구단체를 뽑은 결과, 미래일자리연구회가 전국 기초의회 연구단체 중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이다.

미래일자리연구회는 2022년 7월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창원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개선과 발굴을 위해 간담회, 토론회, 실태조사 등을 진행하며, 창원의 특성을 반영한 미래일자리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통해 창원의 로봇·AI 산업과 콘텐츠 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했으며, 신산업 분야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을 확인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해 왔다.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진형익 대표의원, 김남수 총무의원, 이종화 의원, 정길상 의원, 백승규 의원, 정순욱 의원, 구점득 의원, 김상현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진형익 대표 의원은 "시민과 창원만 바라보고 함께 연구한 7명의 연구단체 의원들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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