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 부부, 셋째 출산 5개월만 대리모 출산 논란[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6. 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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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 레전드 부부가 대리모로 네번째 아이를 얻었다.

6월 28일(현지시간) 피플은 "존 레전드, 크리시 타이겐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네 번째 아이를 맞이했다고 인스타그램에 밝혔다"고 전했다.

크리시 타이겐은 대리모 출산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한편 존 레전드와 크리시 타이겐은 2013년 결혼했으며 이제 네 남매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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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존 레전드 부부가 대리모로 네번째 아이를 얻었다.

6월 28일(현지시간) 피플은 "존 레전드, 크리시 타이겐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네 번째 아이를 맞이했다고 인스타그램에 밝혔다"고 전했다.

크리시 타이겐은 SNS를 통해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놀라운 선물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째 아이는 크리시 타이겐이 셋째를 출산한지 불과 5개월만에 태어났다.

크리시 타이겐은 대리모 출산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그는 2020년 유산을 경험했고 "난 항상 네 명의 아이를 원했다. 유산 후 내가 더이상 혼자 아이를 낳을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 2021년 대리모 기관에 연락했다"고 대리모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존 레전드와 크리시 타이겐은 2013년 결혼했으며 이제 네 남매의 부모가 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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