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 유준상-김건우, '밤의 공원' 출격…최정훈과 '고백 공격' 재현

장진리 기자 2023. 6. 30.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는 유준상, 김건우가 잔나비 최정훈을 만난다.

'그날들' 10주년 공연에 함께 출연하는 유준상, 김건우는 30일 방송되는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에 출연한다.

김건우와 최정훈의 불꽃 튀는 감정 연기를 지켜본 유준상은 만족스러워하며 최정훈을 향해 "연기해볼 생각 없나?"라고 깜짝 제안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준상(왼쪽), 김건우.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는 유준상, 김건우가 잔나비 최정훈을 만난다.

'그날들' 10주년 공연에 함께 출연하는 유준상, 김건우는 30일 방송되는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고(故) 김광석의 히트곡이자 뮤지컬 '그날들'의 넘버인 '이등병의 편지', '너에게' 무대를 각각 선보인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 김건우는 작품 속 명장면인 '고백 공격'신을 재현한다. 최정훈이 차주영을 대신해 상대 역으로 나서고, 김건우는 "너무 아름다우셔서 몰입이 잘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김건우와 최정훈의 불꽃 튀는 감정 연기를 지켜본 유준상은 만족스러워하며 최정훈을 향해 "연기해볼 생각 없나?"라고 깜짝 제안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돌아보는 뮤지컬이다. '그날들' 10주년 공연은 12일 개막해 9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