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여주인 결박, 현금·귀금속 강탈 도주…30대 남성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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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PC방에서 여주인을 결박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30일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PC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여성업주 A씨를 의자에 테이프로 묶은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영상 등을 토대로 뚱뚱한 체격에 모자를 착용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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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의 한 PC방에서 여주인을 결박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30일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PC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여성업주 A씨를 의자에 테이프로 묶은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피해액은 현금 240만원과 금 10돈 목걸이와 3돈 팔찌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영상 등을 토대로 뚱뚱한 체격에 모자를 착용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추적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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