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내 둘째 임신…첫딸 생후 9개월부터 2개 국어"('미우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장동민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장동민은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9개월부터 2개 국어를 하는 첫 딸을 자랑했다.
장동민은 "딸이 생후 9개월부터 2개 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자랑한다.
녹화 내내 '아내 사랑'을 자랑한 장동민은 즉석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사랑꾼 테스트'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장동민은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9개월부터 2개 국어를 하는 첫 딸을 자랑했다.
'원조 미우새'에서 의젓한 아빠가 된 장동민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축하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장동민은 "딸이 생후 9개월부터 2개 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자랑한다. 이어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는 경사를 공개, 박수를 받는다.
특히 장동민은 아내를 처음 만난 날, 첫 키스에 이어 프러포즈까지 했다며 불도저처럼 직진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심지어 장동민은 처음 만난 날 아내의 어머니에게 '장모님,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특유의 재치 있는 너스레를 떨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시킨다.
녹화 내내 '아내 사랑'을 자랑한 장동민은 즉석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사랑꾼 테스트'를 받는다.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라고 대답한 장동민이 어떤 결과를 기록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미운 우리 새끼'는 7월 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