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골프 유니콘' 다가선 스마트스코어, 새로운 CI 공개

최태범 기자 2023. 6. 30.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스마트스코어에 따르면 이번 CI에는 '플랫폼 서비스 이상, 골프 그룹으로의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2014년 설립된 스마트스코어는 태블릿PC로 점수를 관리하는 골프장 IT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정성훈 스마트스코어 회장은 "새로운 CI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미래지향적인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또 다른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프 문화 산업을 바꿔나가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T 기반 골프 플랫폼 스타트업 스마트스코어가 '글로벌 골프 그룹으로의 도약'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30일 스마트스코어에 따르면 이번 CI에는 '플랫폼 서비스 이상, 골프 그룹으로의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국내에서의 성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골프 플랫폼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그룹의 포부를 반영했다.

CI는 △미래 △혁신 △골프라는 3가지 단어를 모티브로 역동적이고 세련된 서체와 스마트 블루 컬러(Smart Blue)를 메인으로 활용했다.

2014년 설립된 스마트스코어는 태블릿PC로 점수를 관리하는 골프장 IT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6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고 86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에 다가섰다.

정성훈 스마트스코어 회장은 "새로운 CI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미래지향적인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또 다른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프 문화 산업을 바꿔나가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