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상하이 지수 강세로 하락폭 줄어…닛케이지수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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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일본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5.10포인트(0.14%) 떨어진 3만3189.0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7.65포인트(0.33%) 내린 2288.6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2.56포인트(0.35%) 하락한 2만765.91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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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30일 일본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5.10포인트(0.14%) 떨어진 3만3189.04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분기말 기관투자가들의 리밸런싱(자금 재분배) 관련 매도에 따른 수급 악화 우려가 고조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아시아 증시에서 상하이 등 주요 지수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하락폭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7.65포인트(0.33%) 내린 2288.6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2.56포인트(0.35%) 하락한 2만765.91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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