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검 사무국장에 윤득영 임명
배한글 2023. 6. 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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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대검찰청 사무국장에 윤득영(56) 서울고검 사무국장을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검 사무국장은 일반직 공무원이 오를 수 있는 최고위직(고위공무원단 가급)으로 전국 검찰청 수사관 등 직원과 관련한 인사와 예산 등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이며 사실상 검찰 수사관들의 수장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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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법무부가 대검찰청 사무국장에 윤득영(56) 서울고검 사무국장을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검 사무국장은 일반직 공무원이 오를 수 있는 최고위직(고위공무원단 가급)으로 전국 검찰청 수사관 등 직원과 관련한 인사와 예산 등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이며 사실상 검찰 수사관들의 수장으로 불린다.
윤 국장은 1994년 검찰직 5급 공채(행정고시 38회)를 시작으로 이후 울산지검·서울서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검찰총장 비서관, 서울중앙지검 집행2과장, 대전고검·서울고검 총무과장, 춘천지검·인천지검·수원지검·서울고검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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