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SK매직 김완성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3. 6. 30.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매직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완성(49·사진) 전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BM혁신센터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SK매직 측은 "2016년 SK네트웍스 자회사로 편입해 최근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엔진을 찾을 시기"라며 "제품 및 디자인 강화는 물론 AI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고객가치 창출…지속 가능성 확보할 것”

SK매직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완성(49·사진) 전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BM혁신센터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밸류업전문가로, 회사의 M&A 및 조인트벤처(JV) 딜 이후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경영)를 나와 SK㈜에 입사했으며, SK㈜ 사업지원담당 임원, SK머티리얼즈 BM혁신실장 등을 거쳤다.

SK매직은 새 대표 선임을 계기로 발빠른 경영체계 정립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렌탈·가전 중심 전통 비즈니스에서 확장해 제품, 서비스 등 사업영역 전반에 AI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SK매직 측은 “2016년 SK네트웍스 자회사로 편입해 최근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엔진을 찾을 시기”라며 “제품 및 디자인 강화는 물론 AI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K매직은 SK네트웍스의 글로벌 투자 및 신성장 사업을 주도해 온 정한종 SK매직 기타비상무이사를 CFO로 임명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