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SK매직 김완성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매직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완성(49·사진) 전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BM혁신센터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SK매직 측은 "2016년 SK네트웍스 자회사로 편입해 최근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엔진을 찾을 시기"라며 "제품 및 디자인 강화는 물론 AI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매직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완성(49·사진) 전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BM혁신센터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밸류업전문가로, 회사의 M&A 및 조인트벤처(JV) 딜 이후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경영)를 나와 SK㈜에 입사했으며, SK㈜ 사업지원담당 임원, SK머티리얼즈 BM혁신실장 등을 거쳤다.
SK매직은 새 대표 선임을 계기로 발빠른 경영체계 정립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렌탈·가전 중심 전통 비즈니스에서 확장해 제품, 서비스 등 사업영역 전반에 AI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SK매직 측은 “2016년 SK네트웍스 자회사로 편입해 최근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엔진을 찾을 시기”라며 “제품 및 디자인 강화는 물론 AI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K매직은 SK네트웍스의 글로벌 투자 및 신성장 사업을 주도해 온 정한종 SK매직 기타비상무이사를 CFO로 임명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억대 사기로 구속 기소
- 최수종 하희라 부부 25살 훈남 아들 공개 화제…군 제대 후 첫방송
- 이정재"탑과 몇년째 연락 안해"…'오징어게임2' 캐스팅과 무관 주장
- '서프라이즈 걔' 이수완 근황…연 매출 39억 사업가로 대박
- 황의조 "숙소 가방에 둔 휴대폰, 훈련 마치고 오니 사라졌다"
-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
- '위암 투병' 가수 김란영 "수술로 위 60% 절제, 15kg 빠져"
- ‘CDP가방’에 이어…뉴진스 ‘가방앨범’ 나온다, 신곡 발매 예고
- '소녀시대'태연, 파격 노출… 청바지 지퍼 풀고 각선미 자랑
-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 나온다…28인 전문가 인터뷰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