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양평~이천' 고속도로 4공구 현장 견학…BIM 벤치마킹

박상욱 기자 2023. 6. 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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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역량 강화를 위해 고속국도 제400호선 양평~이천 간 건설공사 제4공구 현장 견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GH는 전날 현장 견학을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양평-이천 고속도로(19.43km)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시공 BIM 활용현황과 현장 경험 등을 공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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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로부터 시공 활용 현황 및 경험 공유
BIM 역량 강화 위한 현장 견학. (사진=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역량 강화를 위해 고속국도 제400호선 양평~이천 간 건설공사 제4공구 현장 견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GH는 전날 현장 견학을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양평-이천 고속도로(19.43km)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시공 BIM 활용현황과 현장 경험 등을 공유받았다.

김세용 GH사장은 "GH 중점사업인 3기 신도시를 미래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하남교산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도로(황산~초이간 도로 신설, 감일~고골간 도로 신설, 국도43호선 확장·개선)를 시범사업으로 선정, 지난 2021년 4월부터 BIM을 적용한 설계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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