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버스 무료 이용 70세→65세 이상으로 확대

최영수 2023. 6. 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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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농촌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7월부터 기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어르신들의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무료 이용 대상을 65세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천400명의 어르신이 추가 혜택을 받는다.

군은 2017년부터 7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매달 24회까지 무료 이용하는 농촌버스 교통카드를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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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농촌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7월부터 기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어르신들의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무료 이용 대상을 65세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천400명의 어르신이 추가 혜택을 받는다.

군은 2017년부터 7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매달 24회까지 무료 이용하는 농촌버스 교통카드를 지급해왔다.

교통카드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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