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절감 가정 인센티브…익산시 6100세대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탄소배출 절감 가정에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탄소 절감을 통해 현금으로 쌓인 9400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6164세대에게 전달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인센티브도 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탄소배출 절감 가정에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탄소 절감을 통해 현금으로 쌓인 9400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6164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탄소중립 실천으로 1514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였다.
이는 느티나무 4240만 그루가 1년 동안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다. 357만kwh 가량의 전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맞먹는 양이다.
익산시는 그동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탄소중립포인트제를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익산시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인센티브도 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