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상비군-기대주들, 아일랜드 리머릭 유스세계선수권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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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리커브 국가대표 상비군과 고등학생 우수 선수들이 2023 유스양궁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유스세계선수권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리는 대회로 리커브와 컴파운드에 걸쳐 주니어부(U-21)와 카데트부(U-18)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페셜 매치에서 한국 양궁이 간판 김우진(청주시청) 안산(광주여대) 등 국가대표 A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상비군 선수 남녀 6명은 리커브 주니어부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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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리커브 국가대표 상비군과 고등학생 우수 선수들이 2023 유스양궁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유스세계선수권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리는 대회로 리커브와 컴파운드에 걸쳐 주니어부(U-21)와 카데트부(U-18)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대회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열린다. 30일 현지 아일랜드에 도착한 한국 선수단은 시차 적응에 들어갔다. 선수단은 3일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메달 경쟁에 나선다.
스페셜 매치에서 한국 양궁이 간판 김우진(청주시청) 안산(광주여대) 등 국가대표 A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상비군 선수 남녀 6명은 리커브 주니어부에 출전한다.
컴파운드 주니어부에는 2023 국가대표 선발전을 동 나이대 가장 높은 순위로 통과한 한승연(한체대)과 김성철(한국체대) 등 2명이 참가한다.
지난 4월 치러진 종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지예찬(충북체고)과 윤수희(대구체고) 등 남녀 6명은 카데트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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