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콜센터로 도약"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객센터 현판식

강교현 기자 2023. 6. 30.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30일 본사(전북 전주시) 고객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그간 고객센터 명칭은 '바로처리콜센터'로 불리었다.

LX공사는 앞으로 보이는 ARS를 도입해 고객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AI기반 상담 전용 시스템으로 실시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국민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하게 명칭을 변경했다"며 "공사를 대표하는 대국민 서비스 기관이 돼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기반 상담 서비스 토대 구축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30일 본사(전북 전주시) 고객센터 현판식을 갖고 있다.(LX제공)2023.6.30/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30일 본사(전북 전주시) 고객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그간 고객센터 명칭은 '바로처리콜센터'로 불리었다.

LX공사는 앞으로 보이는 ARS를 도입해 고객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AI기반 상담 전용 시스템으로 실시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서비스 응대율 향상과 표준화된 상담서비스 제공을 통한 품질관리를 거쳐 AI 기반 콜봇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국민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하게 명칭을 변경했다"며 "공사를 대표하는 대국민 서비스 기관이 돼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