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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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는 최신 CPU와 GPU, 향상된 쿨링 기술을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 2종 '프레데터 트리톤 X'와 '2세대 스위프트 X'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세대 스위프트 X는 AMD 바르셀로 C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그래픽카드가 탑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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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는 최신 CPU와 GPU, 향상된 쿨링 기술을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 2종 '프레데터 트리톤 X'와 '2세대 스위프트 X'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레데터 트리톤 X는 지난 4월 진행한 넥스트 에이서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 에이서의 가장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최대 TGP 175W, 논옵티머스 기능을 지원하는 현존 최고 사양의 그래픽 카드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을 비롯하여 32GB DDR5 메모리, 1TB PCle SSD 등을 탑재했다.
디스플레이에는 미니 LED 패널을 탑재했고, 1,000,0000:1의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는 WQXGA 해상도와 250Hz 주사율, 1000니트의 최대 밝기, DCI-P3 100% 색 재현율, G-싱크 화면 조정 기술을 활용했다. 증기 체임버 리퀴드 메탈과 트리플 팬 냉각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2세대 스위프트 X는 AMD 바르셀로 C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그래픽카드가 탑재돼있다. 쿨링 성능은 10% 향상됐고 무게는 1.39kg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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