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더 글로리’ 김건우와 ‘고백 공격’신 재현(더 시즌즈)

황효이 기자 2023. 6. 30. 15: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공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흥과 감성을 다잡은 무대로 금요일 밤을 사로잡는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UV 유세윤, 뮤지, 유병재, 조나단, 유준상, 김건우, 스텔라장, 노브레인이 출연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던 김건우는 이날 드라마 속 명장면인 ‘고백 공격’ 신을 재현한다. 최정훈이 상대 역으로 자신 있게 나서자 김건우는 “너무 아름다우셔서 몰입이 잘 될 것 같다”고 화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KBS 제공



김건우와 최정훈의 불꽃 튀는 감정 연기를 지켜본 유준상은 만족스러워하며 최정훈을 향해 “연기해볼 생각 없나?”라고 깜짝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약 8년 만에 KBS 뮤직 토크쇼에 출연한 유준상은 “지금까지 내 이름으로 작곡한 곡이 100곡”이라며 아티스트 면모를 발휘, 직접 작곡한 ‘배고파’ 무대를 비롯해 오는 8월 입대를 앞둔 큰아들을 위해 ‘이등병의 편지’를 열창한다.

KBS 제공



이외에도 UV 유세윤, 뮤지, 유병재, 조나단이 함께한 ‘사기캐’ 무대를 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KBS 제공



조나단의 깜짝 댄스, 유병재의 속사포 랩뿐만 아니라 UV가 새롭게 발매를 앞둔 리메이크 음원 무대를 미리 공개, 관객들을 기립하게 만들어 본 방송에 기대감을 더한다.

KBS 제공



‘리웨이크 프로젝트–왜 불러’ 코너에는 데뷔 27년 차 밴드 노브레인이 출연해 ‘더위 먹은 갈매기’를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한다. 또한 스텔라장은 최정훈과 같은 동네 출신으로 ‘찐친’ 케미를 선보이는 데 이어 신곡 비하인드와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KBS 제공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30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