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화장실 목욕용품에 카메라 설치해 육아도우미 불법 촬영한 남성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육아도우미를 불법적으로 촬영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집 화장실 목욕용품 용기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자녀의 육아도우미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 내용을 일부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화장실에 설치돼 있던 카메라를 확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육아도우미를 불법적으로 촬영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집 화장실 목욕용품 용기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자녀의 육아도우미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밤 9시쯤 용기 안에 있는 카메라를 발견한 육아도우미가 지인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 내용을 일부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화장실에 설치돼 있던 카메라를 확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86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출생통보제' 국회 본회의 통과‥의료기관이 출생 정보 등록
- [속보] 법원 "정부·서울시, 론스타에 법인세 1천682억 원 반환"
- 대곡~소사선 시승한 윤 대통령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시대 열겠다"
- '260mm 물폭탄'‥산사태로 14개월 영아 숨져
- 김기현 "문재인정권 5년 돌아보라‥이게 반국가단체 아니면 무엇인가"
- "애들만 불쌍해" 현우진 세무조사‥'일타강사' 정조준 신호탄?
- 특급호텔서 "나오셨습니까, 형님!"‥문신 드러내고 집단 사우나도
- 경찰,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가 두 자녀 모두 '살해'‥친부는 불송치
- 中 북극곰 인형탈, 아이들 밀쳐냈더니 '폭풍 칭찬'‥이유는?
- 기시다 "오염수 방류 국내외 설명"‥IAEA, 내달 4∼7일 日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