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김병철 ‘차정숙’ 베트남 포상휴가 어땠나 “잊지 못할 거예요”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엄정화가 행복했던 ‘닥터 차정숙’ 포상휴가 추억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거예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닥터차정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JTBC ‘닥터 차정숙’ 팀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남편으로 출연한 김병철을 비롯해 박준금, 명세빈, 송지호, 조아람, 이서연, 소아린, 김대진 PD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엄정화는 명세빈과 해변을 배경으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세빈. 축복합니다”라고 응원했다.

게시물을 본 소아린은 “첫 해외여행. 첫 포상휴가 차정숙 팀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서연은 “보트 위에서 선배님의 멋진 무대 잊지 못할 거예요.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최고 시청률 18.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4일 종영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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