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지문터널서 차량 화재로 한때 양방향 통제…1시간30분만에 통행 전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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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 14분쯤 서울 종로구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 안에서 성수 방향으로 가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동안 양방향으로 교통이 통제됐다.
이 화재로 터널 양방향 진입이 통제돼 한때 일대에 정체가 빚어졌다.
반대쪽 성산 방향은 오후 1시 15분쯤 정상화됐고, 성수 방향은 3개 차로 중 1개 차로만 먼저 통행이 재개됐다가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시 43분쯤 통제가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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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 14분쯤 서울 종로구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 안에서 성수 방향으로 가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동안 양방향으로 교통이 통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7대와 인력 107명을 동원해 낮 12시 46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차량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터널 양방향 진입이 통제돼 한때 일대에 정체가 빚어졌다.
반대쪽 성산 방향은 오후 1시 15분쯤 정상화됐고, 성수 방향은 3개 차로 중 1개 차로만 먼저 통행이 재개됐다가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시 43분쯤 통제가 모두 해제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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