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발행사 위메이드 압수수색…'사기·부정거래죄 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암호화폐 위믹스(WEMIX)의 발행사인 위메이드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12일 위믹스 투자자들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를 고소한 지 약 한 달 반만이다.
위믹스는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2020년 10월, 코인원에 2021년 12월, 업비트에 2022년 1월 상장됐다.
김 의원이 보유했던 위믹스는 지난해 2월 말~3월 초 전량 인출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대선(3월9일)과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3월25일)을 앞둔 시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병찬 이기범 기자 = 검찰이 암호화폐 위믹스(WEMIX)의 발행사인 위메이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부장검사 채희만)는 30일 오전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위메이드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12일 위믹스 투자자들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를 고소한 지 약 한 달 반만이다. 투자자들은 당시 장 대표를 사기와 자본시장법 사기적 부정거래죄 혐의로 남부지검에 고소했다.
위믹스는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2020년 10월, 코인원에 2021년 12월, 업비트에 2022년 1월 상장됐다. 위믹스는 '게임을 하며 암호화폐를 벌 수 있다'는 홍보 효과로 한때 시가총액이 3조5600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대량 유동화가 문제가 됐고 같은 해 11월 유의종목으로 지정돼 12월 상장폐지됐다. 그러다가 올해 2월 코인원에 단독 재상장됐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은 상장폐지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 측은 "검찰의 조사나 협조 요청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위믹스는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으로도 주목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위믹스를 80여만개 보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김 의원이 보유했던 위믹스는 지난해 2월 말~3월 초 전량 인출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대선(3월9일)과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3월25일)을 앞둔 시점이었다.
bc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용여 "20대에 200억 빚더미…부동산 눈뜨고 10년 만에 청산"
- "남들이 무시하는 청소 일하며 월 800만원 번다"…사업 대박 20대 여성
- '김건희 보냄' 익숙한 이름의 편지…"하찮은 내가 뜯어봐도 될까"
- "내 인생 보상은 누가?"…살인 혐의 100세 인도 남성, 42년 만에 '무죄'
- "우영우 말투 해달라"…키움 이주형, 박은빈에 '무례한 요청' 입방아
- 함소원 母, 진화와 재결합 반대 이유…"안 싸우는 날 없어"
- "의사라던 친구 남편, 알고 보니 방사선사…결혼 한 달 앞두고 파혼 위기"
- 이민우, 말없이 사라진 80대 노부모에 충격…일촉즉발 분가 논쟁
- 이범수·이윤진, 16년 만에 이혼…진흙탕 싸움 끝 "오해 풀고 합의"(종합)
- '무속인' 정호근 "할머니 누나 여동생 모두 신내림…두 아이도 먼저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