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외국인 학생 유치 중국 찾아 설명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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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는 정윤 총장을 비롯한 민병현 대외교류처장 등이 7월 1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설명회를 진행하고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정 총장은 과거 주중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시절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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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김도현 기자 = 청운대는 정윤 총장을 비롯한 민병현 대외교류처장 등이 7월 1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설명회를 진행하고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총장 등 일행은 중국 천진공업대를 시작으로 중국국제과학기술작협회, 내몽고사범대, 홍덕문리학원 등을 방문했다.
이 밖에도 ’한중 민간 과학기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 교육과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정 총장은 과거 주중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시절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대학은 이번 방문을 통해 ‘2023 세계혁신대학랭킹 3년 연속 100대 대학 선정‘ 등 장점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 글로벌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전 세계 15개국 78개 대학과 국제교육 협약을 맺고 여러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에서 인증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된 경험도 있다.
정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은 위기에 처할 것이지만 대학은 국내 학생뿐 아니라 우수한 국외 학생 유치, 성인 학습자 교육 등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총장도 대학 구성원으로서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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