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모든 해수욕장·보령 대천해수욕장 내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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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해수욕장인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태안 지역 27개 모든 해수욕장이 내일(1일) 개장합니다.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경찰과 119구조대 등 피서객 안전요원들이 해변에 투입됩니다.
특히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루 두 번씩 피서객들과 함께 해변 쓰레기를 줍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등 나머지 충남 4개 해수욕장은 일주일 뒤인 다음 달 8일에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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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해수욕장인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태안 지역 27개 모든 해수욕장이 내일(1일) 개장합니다.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경찰과 119구조대 등 피서객 안전요원들이 해변에 투입됩니다.
충청남도는 도 내 32개 해수욕장에 하루 평균 658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하고 구조 장비를 149대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루 두 번씩 피서객들과 함께 해변 쓰레기를 줍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등 나머지 충남 4개 해수욕장은 일주일 뒤인 다음 달 8일에 문을 엽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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