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국제 학술대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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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대한관절경학회가 오는 2026년 열리는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APKASS) 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2026년 인천 학술대회에 보다 많은 학회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년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학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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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학술대회가 국내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관절경의학회가 2년 주기로 개최해 국내외 정형외과 전문의 1000여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관절경 분야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다. 행사는 2026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장소는 인천 송도컨벤시아다.
대한관절경학회는 이번 행사 유치에 앞서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인천시를 유치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지 서한, 유치 지원금 등 관절경학회의 행사 유치활동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2026년 인천 학술대회에 보다 많은 학회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년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학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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