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동료를 흉기로...살인미수 혐의 체포

강인 2023. 6. 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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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내던 동료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45분께 전주시 송천동 한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동료 B씨(40대)의 어깨와 팔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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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내던 동료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45분께 전주시 송천동 한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동료 B씨(40대)의 어깨와 팔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A씨와 B씨는 일용직 근로자 동료로 A씨 집에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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