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국토역사유적 탐방단 울릉도·독도 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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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2023 대학생 국토역사유적 탐방단'이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했다.
30일 광주대에 따르면 재학생 56명과 교직원 8명 등 64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을 꾸려 지난 22일 포항 호미곶에서 출정식을 갖고 호미곶 해파랑길 15코스와 16코스 35㎞ 구간을 도보로 행진했다.
황용빈 총학생회장은 "수없이 많은 외세 침략을 이겨낸 독도의 정기를 받아 광주대학교와 지역사회, 더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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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대 '2023 대학생 국토역사유적 탐방단'이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했다.
30일 광주대에 따르면 재학생 56명과 교직원 8명 등 64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을 꾸려 지난 22일 포항 호미곶에서 출정식을 갖고 호미곶 해파랑길 15코스와 16코스 35㎞ 구간을 도보로 행진했다.
25일에는 울릉도와 독도로 이동해 비경을 둘러보고 영토 표석을 관람하고 독도 의용수비대와 만나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강조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보였다.
황용빈 총학생회장은 "수없이 많은 외세 침략을 이겨낸 독도의 정기를 받아 광주대학교와 지역사회, 더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7일에는 경상북도 경주로 장소를 옮겨 월지와 첨성대 야경을 관람한 뒤 28일 불국사 탐방을 끝으로 6박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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