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서울대, 문화예술 연구 '합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예술문화연구소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동양음악연구소가 문화 예술 연구와 인재 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대 신은주(한국음악학과) 예술문화연구소장과 서울대 성기련(국악과) 동양음악연구소장은 최근 한국음악학을 포함한 문화 예술 연구 및 인재 교류를 위한'학술연구 상호 교류·협력'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예술문화연구소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동양음악연구소가 문화 예술 연구와 인재 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대 신은주(한국음악학과) 예술문화연구소장과 서울대 성기련(국악과) 동양음악연구소장은 최근 한국음악학을 포함한 문화 예술 연구 및 인재 교류를 위한‘학술연구 상호 교류·협력’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한국음악학과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예술 분야 공동학술대회 개최와 연구 조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학술정보와 자료 공유에 이어 학술연구와 관련한 인력 교류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전북대 신은주 소장은 “상호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된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예술과 관련된 학문적인 역량 또한 강화하겠다”라며 “한국음악학 및 문화 예술 분야 연구를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물적·인적 자원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 AI로 제작한 V컬러링 영상 도입
-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서 화재…"600여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 LGU+, 2025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표
- 메가존클라우드, '뉴렐릭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국내 총판 계약
- 베스핀글로벌, KOSA와 '생성형 AI 성공사례' 공공 로드쇼 개최
- 퀄컴, 韓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300여명 만났다
- G마켓, 몽골 이커머스 '소피'와 역직구 할인
- '신라면 툼바'의 인기…출시 두 달만에 1100만개 판매
- "장애 학생 취업 지원"…SK C&C, '행복스펙UP 챌린지' 시상식 개최
- 만성 코로나19 후유증, 한약 도움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