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장관 "경남교육청 '아이톡톡', 미래인재 육성 모델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0일 경남교육청이 전국최초로 개발한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 교육현장을 참관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아이톡톡이 전국적 모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0일 경남교육청이 전국최초로 개발한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 교육현장을 참관했다.
이 장관(사진 오른쪽)과 박종훈 경남교육감(사진 왼쪽)은 이날 창원 상남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아이톡톡'과 학생 스마트 단말기 '아이북'을 활용한 수업을 지켜봤다.
수업참관에 이어서 가진 교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경남교육청의 아이톡톡과 아이북을 활용한 선도 사례가 더욱 확산되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과의 협업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아이톡톡이 전국적 모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2021년부터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지원하고 미래형 수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아이톡톡을 시작했다. 또 아이북과 함께 교육 정보 기술(에듀 테크)을 활용한 수업의 기반을 닦고, 학습과 사회정서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인공지능으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개발 3차 연도에 돌입한 아이톡톡의 개별 학습 데이터 분석을 본격화해 오는 9월 개별화 학습 분석 페이지와 통지 시스템(톡톡폴리오)를 배포할 예정이다.
교사들이 개별 학생을 더 잘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수업 혁신의 중요 도구이자, 개별 학습을 지도하는 인공지능(AI) 튜터(tutor‧가정 교사)로 성장해가는 아이톡톡에 공교육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살 몸무게 7kg…밥 달라는 딸 숨지게 한 엄마 '징역 35년'
- '돈 문제'로 아빠 살해한 아들…그날은 엄마 장례식날이었다
- "성병 걸린 적?", "누드 찍은 적?"…'이 사람' 사무실서 이런 질문을?
- '혹시 연쇄살인?'…'이 도시'서 물 빠진 시신 16구 나왔다
- 죽은 아내 태운 채 옹벽에 쾅…'그알' 수상한 교통사고 추적
- '생후 5일' 암매장한 부부, 아이 더 있어 생사 확인 중
- 첫 대상은 현우진씨…국세청 세무조사 '일타강사'로 확대
- 카카오, 화재 오류 피해지원 마무리…약 275억원 규모
- 산사태로 아기 사망한 경북 영주…20~60mm 비 더 온다
- 7차례 연기된 대장동 개발사업 준공 '부분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