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도우미 가성비에서 북런던 신입생보다 우위… 골 관여도 2배 이상

한재현 2023. 6. 30.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이 특급 미드필더 한 명씩 영입했다.

결국, 다음 시즌 북런던 더비를 비롯해 성적도 두 선수의 활약에 달려 있다.

그는 지난 시즌 골 관여도만 19개를 기록했다.

결국, 영입 성공은 다가오는 2023/2024시즌 성적에 달려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이 특급 미드필더 한 명씩 영입했다. 지난 시즌 성적을 보면 극과 극이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임스 메디슨,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선수들이라 기대는 크다.

결국, 다음 시즌 북런던 더비를 비롯해 성적도 두 선수의 활약에 달려 있다. 이들이 중원에서 뿌려주는 패스와 경기 조율이 중요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간) 두 선수의 2022/2023 시즌 스탯을 비교했다. 모두 리그에서 골 관여도 기준으로 정했다.

메디슨이 우위에 있다. 그는 지난 시즌 골 관여도만 19개를 기록했다. 하베르츠는 8개에 불과했다. 메디슨이 2배 넘게 앞서 있다.

가장 결정적인 건 이적료다. 하베르츠는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6,500만 파운드(약 1,078억 원)를 기록했다. 반면, 메디슨은 4,000만 파운드(약 666억 원)에 불과했다. 가성비 면에서 메디슨이 훨씬 우위에 있다.

결국, 영입 성공은 다가오는 2023/2024시즌 성적에 달려 있다. 올 시즌 끝난 후 결과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