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학습취약아동 디지털 문해력 향상 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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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학습취약아동의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향상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 부대표는 "학습취약아동의 문해력 향상과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삼정KPMG는 지역 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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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학습취약아동의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향상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 시내 학생 60명의 교육을 위해 쓰인다. 삼정KPMG 관계자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기기 지원과 디지털 정보를 수집하고 생산하는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올 여름방학 한 달 동안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노트북도 지원해 학습 참여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기관은 서울시내 3개 지역 내 각각 한 곳씩 진행된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 부대표는 “학습취약아동의 문해력 향상과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삼정KPMG는 지역 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본부장은 “최근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는 등 디지털 학습이 보편화돼 학습취약아동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환경이 필요한 때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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