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9월 23일 한국 온다…첫 내한 콘서트 확정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팝스타 포스트 말론이 내한 콘서트를 예고했다.

포스트 말론 측은 6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 투어 'If Y'all Weren't Here, I'd Be Crying Tour'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정에는 북미 뿐 아니라 아시아 투어 일정이 담겼다.

포스트 말론은 9월 2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의 첫번째 내한 콘서트인 만큼 음악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포스트 말론은 2016년 데뷔 앨범 'Stoney(스토니)'를 통해 빌보드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한 후 이후 발매한 대다수의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은 팝스타이다.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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