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연,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문화예술대상 수상

유정민 2023. 6.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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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호연은 각 시도협의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와 사회 여론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문화예술대상 주인공으로 낙점돼 자리를 빛냈다.

자타공인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나이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김호연은 앞으로도 '트로트 샛별'다운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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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연이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김호연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호연은 각 시도협의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와 사회 여론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문화예술대상 주인공으로 낙점돼 자리를 빛냈다.

김호연은 2016년 제17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학생부 장원, 2019년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민요부문 차하 수상 경력을 지닌 인재로, 지난 2021년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민요와 트로트를 결합한 독보적인 음색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정식 데뷔 전부터 대중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그리고 팔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지난해 10월, 자신의 이름을 건 데뷔 앨범 '호여니'를 발매, 민요와 트로트를 절묘하게 녹여낸 음악으로 호평을 이끌었으며, 현재 각종 방송프로그램 및 라디오, 무대 등을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자타공인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나이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김호연은 앞으로도 '트로트 샛별'다운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김호연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팔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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