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오징어게임2’ 캐스팅→드라마 OST 발매 ‘열일’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조유리가 새로운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7월 2일 오후 6시 3번째 OST인 조유리 ‘DOWN (Juicy Juicy)’를 발매한다.

‘DOWN(Juicy Juicy)’은 드라마 곳곳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주목받은 곡이다. 신스와 기타가 어우러지는 레트로 팝 장르이며 조유리의 사랑스러운 보컬이 곡의 발랄함을 더해준다.

또 가사 속 ‘너라면 난 I’m down’의 의미는 ‘너와 함께라면 뭐든 좋다’라는 뜻으로, 사랑에 빠진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반지음과 문서하(안보현 분) 사이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달콤한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만큼, 조유리의 ‘DOWN(Juicy Juicy)’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와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징어 게임' 측은 23일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한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석했다. 촬영은 하반기 시작된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