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노사 취약계층에 가전제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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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본부노동조합이 기장군 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가전제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 노사는 지역 취약계층 8개 아동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에어컨과 세탁기 등을 전달했다.
김진용 고리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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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본부노동조합이 기장군 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가전제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 노사는 지역 취약계층 8개 아동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에어컨과 세탁기 등을 전달했다.
김진용 고리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현철 고리원자력본부 경영지원실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고리원자력본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사가 함께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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