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아동·청소년 돕는 ‘오렌지퍼즐’ 파트너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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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은 국내외 아동·청소년을 돕는 오렌지퍼즐(Orange Puzzle) 파트너 회사 5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오렌지퍼즐은 전 세계 아동·청소년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도전하는 공익목적의 영리·비영리 대상 기업과 단체를 발굴하는 공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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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월드비전은 국내외 아동·청소년을 돕는 오렌지퍼즐(Orange Puzzle) 파트너 회사 5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오렌지퍼즐은 전 세계 아동·청소년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도전하는 공익목적의 영리·비영리 대상 기업과 단체를 발굴하는 공모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적합성, 독창성, 실현 가능성, 확장 가능성, 임팩트(지속 가능성), 팀 평가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선발됐다. 5개 파트너는 △랩에스디 △사단법인 자원 △임팩터스 △코끼리공장 △멘토리다.
5개 파트너는 파트너십 지원금과 함께 내달달부터 4개월간 월드비전에서 인큐베이팅과 액셀러레이팅 역량강화 코칭을 받게 된다. 각 파트너에는 비즈니스 사업 모델 확장을 위해 국내·외 월드비전 사업 현장 방문 기회와 리서치 지원금이 제공된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오렌지 퍼즐 공모사업에 많은 기업과 단체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업들에게 ESG 경영이 필수가 된 상황인 만큼 월드비전은 기업들과 협력해 더 많은 아이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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