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민 안전 지킬 새내기 소방관 170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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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민의 안전을 지킬 새내기 소방관 170명이 탄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30일 의령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40기 신임 교육과정 수료자 170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임명을 축하한다"며 "소방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수호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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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민의 안전을 지킬 새내기 소방관 170명이 탄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30일 의령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40기 신임 교육과정 수료자 170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들은 19주의 교육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특히 이번 졸업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실기 위주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앞으로 도내 소방서의 최일선 부서인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배치돼 5주 동안 실무 수습을 거쳐 도민의 안전지킴이로 거듭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임명을 축하한다"며 "소방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수호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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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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