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한의원 서재화 원장,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 심사위원 참여

강석봉 기자 2023. 6. 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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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엄지한의원



엄지한의원 서재화 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67회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철저한 방역, 언택트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으며 올해 67주년을 맞았다.

이번 제67회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를 통해 ‘진’ ‘선’ ‘미’의 자리에 오른 5명은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202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전국의 재원들과 경쟁을 벌인다.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당선자들은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재화 원장은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K-뷰티 산업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미스코리아 예선 중 글로벌 파트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 원장은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는 지·덕·체를 바탕으로 한국의 미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미의 대표를 뽑은 대회이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엄격한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며 “아름다움의 기본은 건강, 건강미인을 기준으로 심사를 했다”고 전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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