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경사면 흙더미 무너져 주택 파손
손민주 2023. 6. 30. 15:04
[KBS 광주]오늘(30일) 오전 7시 반쯤 곡성군 고달면에서 경사면 흙더미가 무너져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붕괴 사고로 주택 벽면이 무너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곡성군은 "며칠 새 내린 비로 언덕이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며, 벽도 얇은 판으로 돼 있어 흙더미 무게를 견디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곡성군청 제공]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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