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형이다!" 목격담 쏟아지는 톰 크루즈…이번엔 강남 한우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8일 영화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봤다는 목격담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 갤러리'에는 톰 크루즈가 서울 강남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는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지난 28일 영화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봤다는 목격담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 갤러리'에는 톰 크루즈가 서울 강남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는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톰 크루즈는 최소한의 경호 인력을 대동한 채 차에서 내렸다. 그러자 주변 시민들은 그가 톰 크루즈임을 바로 알아차리고 반갑게 손을 흔들며 사진을 찍었다.
시민들의 환호에 톰 크루즈는 바로 식당으로 들어가지 않고 손을 크게 흔들며 인사하며 화답했다.
톰 크루즈가 들어간 곳은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한우 전문점으로 지난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마친 후 저녁식사를 위해 들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톰 크루즈는 내한 당일인 지난 28일에도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를 활보해 화제가 됐다. 그는 시민들의 요청에 흔쾌히 인증 사진을 찍어줬고, 이를 네티즌들이 SNS 등에 올리며 확산했다.
한 네티즌은 톰 크루즈와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우리 아빠 왜 톰 크루즈랑 같이 있냐"며 다소 황당한 반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과 함께 입국했다.
톰 크루즈의 이번 한국 방문은 11번째로, 그는 지난해 6월 '탑건: 매버릭' 홍보 때도 한국을 찾았다.
'미션 임파서블 7'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가 악당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이야기다. 영화는 다음 달 12일 개봉 예정이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억대 사기로 구속 기소
- 최수종 하희라 부부 25살 훈남 아들 공개 화제…군 제대 후 첫방송
- 이정재"탑과 몇년째 연락 안해"…'오징어게임2' 캐스팅과 무관 주장
- '서프라이즈 걔' 이수완 근황…연 매출 39억 사업가로 대박
- 황의조 "숙소 가방에 둔 휴대폰, 훈련 마치고 오니 사라졌다"
-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
- '위암 투병' 가수 김란영 "수술로 위 60% 절제, 15kg 빠져"
- ‘CDP가방’에 이어…뉴진스 ‘가방앨범’ 나온다, 신곡 발매 예고
- '소녀시대'태연, 파격 노출… 청바지 지퍼 풀고 각선미 자랑
-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 나온다…28인 전문가 인터뷰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