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길상사의 아침 소경
2023. 6. 30. 15:00
6월 아침의 길상사가 고즈넉합니다.
원추리 화사한 적묵당 앞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여유롭게 걸어갑니다.
부지런한 스님은 어둠이 가신 경내를 한 바퀴 거닙니다.
관세음보살의 미소는 온화하고, 감로수에는 주황색 나뭇잎이 떨어져 있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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